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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그릇 · ⚡ 초스피드 / 간단 요리

봄 열무김치

봄비가 그친 따스한 오후, 상큼한 열무의 아삭함이 생각나시나요? 이 열무김치는 풋내 없이 부드럽고 알싸한 맛으로 입안 가득 퍼지며, 가족 모임이나 가벼운 저녁 안주로 딱 어울려요. 함께 담그다 보면 봄 기운이 스며드는 기분이 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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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ES 4·60 MIN·⚡ 초스피드 / 간단 요리
봄 열무김치
Fig. 01 · 봄 열무김치사진 · RecipeX

재료

계량스푼 1큰술 = 15ml

4인분
열무1400g7,000원
쪽파50g500원
2300ml2,300원
굵은소금200ml864원
0.5공기150원
0.5개2,000원
홍고추7개2,100원
고춧가루8큰술2,160원
멸치액젓150ml900원
매실청3큰술300원
다진마늘2큰술420원
다진생강10g200원
소금0.5큰술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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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정보

NUTRITION · 1인분
256kcal
열량
16g
단백질
51g
탄수화물
12g
지방

만드는 법

METHOD · 8 STEPS
  1. 01
    열무 1400g
    신선한 열무(1400g)의 뿌리 부분을 부드럽게 제거하거나 칼로 살짝 긁어 깨끗하게 다듬어주세요. 뿌리와 줄기 연결 부위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누런 잎은 조심스럽게 떼어내요. 이렇게 손질한 열무를 김치 담글 큰 볼에 넣고, 아삭하게 먹기 좋은 크기(3-4등분)로 뚝뚝 썰어 담아보세요. 굵은 줄기는 손으로 2-3등분 갈라주면 양념이 잘 스며들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2. 02
    열무 1400g
    손질한 열무를 깨끗한 물에 한두 번 가볍게 씻어주세요. 손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헹구면 풋내가 싹 가시면서 상큼한 향이 은은히 나올 거예요. 초보자분들은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말고 살짝만 헹구는 게 비결이에요.
  3. 03
    굵은소금 200ml 2000ml열무 1400g
    00:00/ 30:00
    넓은 대야에 물(2000ml)과 굵은소금(200ml)을 넣고 부드럽게 저어 소금을 녹여주세요. 씻은 열무를 넣고 골고루 뒤적여 30분간 절여보세요. 중간에 한 번 위아래를 살짝 뒤집어주면 열무 전체가 고루 절여져 아삭한 식감이 더 살아날 거예요. 소금물이 스며드는 그 은은한 바다 냄새가 벌써 김치 맛을 상상하게 해요.
  4. 04
    열무 1400g
    절인 열무를 체에 걸러 부드럽게 물기를 빼주세요. 깨끗한 물을 받아 한 번만 가볍게 헹궈 짠기를 살짝 줄여보세요. (풋내를 방지하려면 너무 많이 헹구지 않는 게 중요해요!) 헹군 열무를 다시 체에 밭쳐 물기가 최대한 빠지도록 해주면 양념이 잘 붙어 더 풍미가 살아날 거예요.
  5. 05
    300ml 0.5공기
    믹서기에 식힌 밥(0.5공기)과 물(300ml)을 넣고 부드럽게 곱게 갈아 풀물을 만들어주세요. 밥알이 살짝 갈리는 그 부드러운 소리가 들리면 완벽해요. 이 풀물이 열무를 더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니, 충분히 갈아주세요.
  6. 06
    0.5개쪽파 50g홍고추 7개
    신선한 홍고추(7개)를 믹서기에 갈기 좋게 썰어 넣고 굵직하게 갈아주세요. 배(0.5개)는 강판에 부드럽게 갈아 상큼한 과즙을 내리고, 쪽파(50g)는 5-6cm 길이로 싱싱하게 썰어 준비해요. 홍고추의 알싸한 향과 배의 달콤한 냄새가 섞이는 순간, 김치의 맛이 기대되죠? 쪽파는 너무 길지 않게 썰면 먹기 편해요.
  7. 07
    고춧가루 24작은술다진마늘 2큰술다진생강 10g매실청 3큰술멸치액젓 10큰술 0.5개쪽파 50g홍고추 7개
    넓은 믹싱 볼에 만들어둔 풀물, 간 홍고추, 간 배, 멸치액젓(10큰술), 매실청(3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생강(10g), 고춧가루(24작은술), 썬 쪽파를 모두 넣고 부드럽게 골고루 섞어 양념을 완성해주세요. 고춧가루가 풀물에 스며들며 붉고 매혹적인 색이 나고, 마늘과 생강의 톡 쏘는 향이 퍼지면 완벽해요. 액젓과 매실청으로 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천천히 저어주세요.
  8. 08
    소금 0.5큰술열무 1400g
    물기를 뺀 열무를 대야에 담고, 완성된 양념을 모두 넣어 슬슬 부드럽게 버무리며 골고루 무쳐주세요. 한 입 맛보고 싱거우면 소금(0.5큰술)을 약간 추가해 간을 맞춰보세요. 이렇게 완성된 김치는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서 차갑게 숙성시켜 먹으면 아삭하고 풍부한 맛이 더해져요. 숙성되는 동안 은은한 발효 향이 나며 기다림이 즐거울 거예요.